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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는 피씨나 노트북을 대신할 수 있을까?

이번 포스팅은 아이패드는 PC나 노트북을 대신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해보려고 합니다.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많이 듣는 대표적인 질문 중 하나입니다. 아이패드를 구매했는데 노트북은 안 사도 되는거죠? 나의 대답은 예 그리고 아니요이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사용하는 목적과 방법에 따라 아이패드가 PC나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고,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경우가 대체 가능하고 아닌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아이패드에 대해 좀 알아보도록 하자. 이번 포스팅은 포스팅 하는 기준에서 가장 최신 기종의 아이패드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겠다.

최고의 성능

아이패드는 현재 포스팅 시점에 M2가 제일 빠른 프로세서이다.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엔 부족함은 커녕 오히려 스펙이 남아 돈다. 10시간의 배터리 성능, 파이널컷프로, 로직등 맥의 핵심 프로그램 사용가능. 그런데 나는 끽해야 아이패드로 글이나 쓰고, 영상 편집, 유튜브, 넷플릭스가 대부분인데… M2의 성능으로 노트북을 충분히 대체 할 수 있다.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패드만 있던 시절은 갔고, 지금은 가격이 후덜덜한 매직키보드 그리고 정말 비싼 애플 펜슬. 심지어 옛날에는 생각도 못한 애플펜슬 촉도 나오고 생각지도 못한 액서서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렇듯 PC 나 노트북을 대체를 지원해줄만한 충분하고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출시가 되었다.

다양한 선택지

아이패드는 아이패드미니부터 아이패드, 아이패드에어, 아이패드프로까지 정말 다양하다. 특히 맥에는 탑재해 주지 않는 셀룰러 버전도 있어서 아이패드로 실시간 카톡은 물론 인터넷이 없는 장소에서 언제든지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서핑등을 할 수 있다.

스테이지 매니저

2023년 9월에 적요이 될 iOS17에서는 스테이지 매니저가 지금 보다 훨씬 유동적으로 개선이 될 예정이라, 아이패드를 외부 모니터에 연결했을 때 훨씬 노트북 다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이패드는 PC나 노트북을 대체할만한 충분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자 그러면 이제 아이패드가 PC, 노트북을 언제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전문영역 (문서 편집 및 캐드, 멀티미디어 등)

우리나라에 아이패드가 출시 되기 전부터 직구로 구매해서 13년 넘게 사용해본 결과, 우리나라에서는 오피스를 기준으로 대체 가능여부가 가려진다고 생각이 된다.
이게 정확하게 무슨 말이냐 하면, 일반 기업체에서 오피스를 많이 사용을 한다. 보고서라던지, 제안서라던지, 데이터 관리 등등.
이 모든것은 주로 엑셀과 파워포인트로 이뤄진다. 보고서 정도는 워드로 작성을 해서 아이패드로 대체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엑셀과 파워포인트에 적응이 된 우리들은 아이패드의 제한적인 기능의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사용했을 때 제한적인 기능들을 생각하면 그냥 피씨버전을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또한 전문적인 3d 디자인이나 캐드 등 아직 전문적인 프로그램들을 이용하기에 아이패드는 성능이 되긴 하지만 이를 뒷 받쳐줄 앱들이 많지 않다.
멀티미디어도 마찬가지이다. 아이패드용 파이널컷프로가 출시 되었다 하더라도, 단순히 영상 작업 같은 경우 컷 편집이나 간단한 보정 같은건 가능해도 전문적인 기능들이 필요한 피씨 버전 대비 부족한건 사실이다.
이처럼 우리가 사용할 때는 모르지만 피시 버전과 ios 버전으로 나뉘는 것 중에 아이패드에서 기능 제한을 걸어 두는 프로그램들이 은근히 많다.
물론 전문 영역 중에 아이패드에서 작업하는게 더 효율적인 영역도 있다. 이 다음 이야기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아이패드가 PC나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여건

자 이제 아이패드가 PC,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패드의 특징을 살린 앱들은 PC나 노트북에서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펜슬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앱이나 필기를 할 수 있는 필기 앱들은 피씨에서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지금과 같이 단순히 포스팅을 위해 글을 작성하는 업무들은 충분히 아이패드로 대체가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영상 컷편집이나 카메라 앱이나 라이다 센서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은 피씨나 노트북에서는 불가능하거나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손쉽게 피씨나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문제

솔직히 독한 마음을 먹고 ‘나는 무조건 아이패드만 사용해서 업무를 볼꺼야’ 한다면 불가능한것도 아니다. 피씨에서 1시간에 끝낼 수있는 업무를 2시간에 걸려서 하면 된다. 즉 불편하고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더라도 프로그램을 요하는 작업이 아니라면 대체는 가능하다. 그래서 처음에 언급한 것 처럼 아이패드는 피씨나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고 없기도 하다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결론

아이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전문 프로그램이 아닌경우 아이패드만을 사용하여 피씨나 노트북을 대체는 할 수 있으나 피씨버전과 아이패드 버전에서 그 기능이 차별화 되는 프로그램은 사용은 할 수 있겠으나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
따라서 본인의 사용 패턴이나 업무 패턴 그리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따져보고 결론을 지어야 할 것이다.

사견

개인적인 의견은 아이패드는 피씨나 노트북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다.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게 만들었다면 애플은 맥북 판매에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다. 두 가지 제품의 특징을 분리하되 두 기기를 동시에 사용했을 때 더 효율적인 시너지를 만들 수 있게끔 하는게 애플의 전략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게 해놨고, 이 때 펜슬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에 반해 노트북에 터치를 탑재해주는 다른 브랜드 대비 애플은 노트북에 터치 기능을 안 넣는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닌가 싶다.
피씨나 노트북에서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피씨나 노트북을 이용하고 아이패드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는 아이패드를 이용하는게 제일 현실적인 답변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한다.
이런거 보면 애플의 전략 마케팅은 정말 천재적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