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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액세서리 추천 - 매직키보드 외 대체 키보드편

아이패드 액세서리 추천 리뷰 글을 써보려고 한다. 스티브 잡스가 살아 있을 당시 2010년에 아이패드 1세대가 출시 되었다. 아이패드가 출시 된지 벌써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생각해보면 짧고 어쩌면 긴 시간이 흘렀는데, 13년이라는 시간동안 비약적으로 아이패드가 성장을 했고 지금은 어떤 사람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인생의 동반자 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자리를 잡게 되었다.
나 역시도 하루도 아이패드를 사용안하는 날이 없다. 매일 사용하는 나의 아이패드를 더욱 아이패드 스럽게 도와주는 액세서리들중 이번 포스팅은 키보드에 대해 한 번 보고자 한다.

케이스 vs 매직키보드

큰 마음 먹고 구매한 나의 아이패드, 소중하기 때문에 뭐니뭐니해도 제일 먼저 찾는 것이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이제 우리는 결정을 해야 한다. 케이스를 들고 다니면서 별도로 키보드를 가지고 다닐지, 아니면 금액이 사악하다는 마술의 자판인 매직키보드를 구매를 할 것인지. 매직키보드와 매직키보드의 대체품 그리고 일반 키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애플 매직키보드

매직키보드는 호불호가 나뉘는 제품이다. 먼저 가격이 사악하기 때문이다. 12.9인치 매직키보드 가격인 51만9천원이면 거기에 16만원만 더하면 아이패드 10세대를 구매할 수 있다. (글을 쓰는 현재 당시 가장 최신의 제품이자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가격으로 안내)
그럼 매직키보드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매직키보드의 장점

1.
키보드, 트랙패드가 너무 좋다 - 키보드의 타건감과 트랙패드의 활용이 너무 좋다. 이건 부정할래야 할 수 없다. 모든 단점들을 상쇄 할 수 있는 절반의 (개인적인 생각) 이유이기도 하다. 언제 어디서든 아이패드를 펼치면 바로 글을 쓸 수 있고, 누워서 유튜브를 볼 때 화면을 터치 안하고 트랙패드에 손가락을 얹어서 작동하면 정말 편리하다.
2.
포고핀 - 포고핀으로 인해 블루투스 연결 방식이 아닌 그냥 부착만 하면 작동이 되는게 매직키보드의 모든 단점들을 상쇄할 수 있는 두 번째 이유이다. 정말 나는 블루투스 방식의 키보드 케이스가 너무 불편하고 배터리 충전이 너무 신경이 쓰인다. 특히 나같이 중독자들의 특징이 배터리 90% 밑으로 내려가면 불안해진다고 하는데, 내가 그렇다.
3.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 아이패드 케이스 보통 2~3만원은 지불을 해야 한다. 하지만 매직키보드를 사용하면 케이스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개꿀이다.
4.
패쓰 쓰루 충전 - 아이패드에 직접적으로 충전하지 않고, 케이스의 USB-C 단자에 전원을 넣으면 패스쓰루로 충전이 된다. 아이패드를 세웠을 때 오른쪽에서 충전을 해야 한다면 아이패드에 직접 연결하고, 왼쪽으로 충전을 해줘야 한다면 매직키보드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회사에서 나는 아이패드를 내 왼쪽에 두고 사용하기 때문에 매직키보드에 연결해서 사용을 한다.
5.
백라이트 - 백라이트 밤에 어더운 밤에서 타이핑을 할 때 사용할 때 너무 편하다. 그리고 백라이트 색상이 이쁘다.
6.
작석형 탈부착 - 자석식 착탈 형식이라 키보드가 필요 없을 때 바로 탈착을 해서 따로 사용할 수 있다.
7.
애플케어 가입 가능 - 아이패드가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 되어 있으면 키보드도 아이패드의 보증 기간만큼 애플케어에 가입시킬 수 있다.

매직키보드의 단점

1.
무게 - 너무 무겁다. 아이패드와 매직키보드를 합체시키면 무슨 노트북의 무게가 나온다. 무거운건 말을 안해도 이미 잘 알고 있을거라 따로 무게를 설명하지 않겠다. 근데 알아만 둬라. 정말 무겁다. 이게 아마도 내 생각이지만 무거운 아이패드를 지탱하기 위해서라면 매직키보드가 상대적으로 무거워야 넘어지지 않는 뭔가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무겁게 만들 이유가 없을것 같다. 배터리가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2.
가격 - 너무 비싸다. 매직키보드는 12.9 전용과 11인치(에어 4세대, 5세대도 사용가능)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12.9용은 51만9천원이고 11인치는 44만9천원이다. 진짜 사악한 가격이다. 하지만 매직키보드를 사용해본 사람들은 매직키보드만 사용할정도로 매직키보드를 구매하는게 참 아이러니 하다.
3.
애플펜슬 수납 - 애플펜슬을 수납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애플펜슬을 장착한 상태에 아이패드를 가방안에 넣었을 경우 펜슬이 떨어질 확율이 거의 100% 이다. 이거 때문에 펜슬만 따로 보관하는 펜슬 케이스를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니면 아이패드 파우치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진짜 번거럽다.
4.
분리 사용 불가 - 블루투스 방식의 키보드 케이스들은 아이패드를 케이스와 분리해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매직키보드는 포고핀 방식이라 아이패드와 매직키보드가 떨어지면 케이스는 사용이 불가하다.
5.
펑션키의 부재 - 구조독과 같은 써드파티 제품들은 펑션키들이 있어서 볼륨 저절, 밝기 조절 등등을 할 수 있는데, 매직키보드는 펑션키가 없다. 그래서 불편할 때가 많다. 정말 아쉽다. 50만원이 넘는 제품에 펑션키 넣어주는게 그리 어렵지 않을텐데 말이다.
6.
백라이트 - 위에 백라이트가 장점이라고 써놨는데 이건 또 무슨소리냐 하겠지만, 구조독 같은 써드파티 제품들은 백라이트 색상 변경이 가능하고 밝기도 가능하다. 하지만 매직키보드는 색상 변경이 안되고, 밝기는 자동으로 밖에 조정이 안된다.
7.
아쉬운 각도 - 아이패드의 무게를 지탱하고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아마도 각도를 제한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디자인을 한 것 같다. 어떨 땐 뒤로 더 넘기지 못하는 각도가 아쉬울 때가 있다.
8.
내구성 - 50만원이나 하는 제품의 내구성이 2~3년 밖에 안되는게 너무 이해가 안간다. 애플케어 가입을 해서 키보드도 가입할 수 있지만 그래봐야 맥시멈 2년이다. 2년 이후에 매직키보드가 고장이 나면 소모품이라 AS가 되지 않고 폐기해야 한다. 그리고 1년 조금 넘게 썼더니 나의 12.9인치 같은 경우 힌지 쪽이 뜯어지는 경우가 생겼다. 이렇게 비싼 제품의 내구성이 이따구로 만든게 좀 아이러니 하다.
9.
테두리 보호 취약 - 말 그대로 아이패드의 테두리가 노출이 되어 관리 소홀이나 실수로 테두리를 어디에 부딪치게 되면 테두리가 손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총평

적다보니 매직키보드의 단점이 엄청 많다는것에 놀랐다. 하지만 이 모든 단점에도 불구하고 위에 적은 장점 1번과 2번 항목 때문에 나는 오늘도 매직키보드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건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니 위에 언급한 내가 생각한 장단점을 비교하여 구매 여부를 결정하길 바란다.
자금의 여유가 있거나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구매할 수 있다면 구매를 하되, 이 가격은 절대 지불하기 싫거나 아무리 무리를 해도 이 금액까진 지출이 힘들다 라는 분들은 아래 대체품을 읽어봐주길 바란다.

애플 스마트키보드 폴리오와 스마트키보드

매직키보드가 너무 고가이어서 엄두가 안나시는 분들을 위한 제2의 선택품이 있으니 바로 애플의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이다. (이하 폴리오로 부르겠다)
하지만 이 역시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위에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케이스+키보드가 12.9인치는 30만원에서 천원이 부족한 29만9천원이다. 과연 20만9천원~29만9천원의 가격을 가진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제품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장점

1.
저렴한 가격 - 매직키보드 대비 약 절반의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 근데 30만원을 저렴하다고 표현하고자 하니 참 아이러니 하다.
2.
포고핀 - 매직키보드와 동일하게 포고핀을 사용하여 제품 자체에 전원이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3.
케이스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 매직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앞 뒷면을 모두 보호해주기 때문에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단, 아이패드 9세대 및 호환 사용이 가능한 아이패드프로 10.5인치, 에어3세대, 아이패드 7세대와 8세대는 뒷면만 보호가 되고 앞면은 보호가 되지 않는다.
4.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 - 매직 키보드에 비하면 정말 많이 가볍다.
5.
자판을 뒤로 젖힐 수 있다 - 매직키보드는 자판 부분을 뒤로 돌릴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폴리오 키보드는 자판을 사용하지 않을 때 완전히 뒤로 젖혀서 아이패드를 바닥에 놓고 펜슬을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도 사용할 수 있어 펜슬을 정말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6.
자석형 탈부착 - 매직키보드와 마찬가지로 자석형 착탈 방식이라 착탈이 쉽다.
이게 내가 생각한 폴리오의 장점이고 이제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단점

1.
타건감 - 이게 30만원 하는 키보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심하게 좋지 않다. 옛날 맥북의 나비식 키보드랑 맞먹을 정도의 타건감을 보이는것 같다. 정말 형편이 없다. 차라리 3만원대의 로지텍 K380이 훨씬 좋을 정도로…
2.
트랙패드의 부재 - 아무래도 급 나누기를 하려고 한건 이해가 가는데, 30만원이면 트랙패드까지 넣어 줄만 한거 같은데, 안 넣어줬다.
3.
백라이트의 부재 - 백라이트가 없어서 자판을 모두 외우고 있어도 어두운 곳에서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 않다
4.
각도 조절의 제한성 - 매직 키보드는 허용되는 각도 안에서는 내 맘데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폴리오는 그렇지 못하다. 딱 정해진 각도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5.
패스쓰루의 부재 - 매직키보드와 다르게 패스쓰루가 없다. 아무래도 두께를 더 얇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급 나누기를 하려고 뺀게 아닌가 싶다.
6.
애플펜슬 수납 - 매직키보드와 마찬가지로 폴리오도 애플펜슬을 보관하기가 좀 힘들다.
7.
테두리 보호 취약 - 매직키보드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의 테두리가 제대로 보호가 되지 않아 긁히거나 손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총평

아이패드 모델에 따라 20만9천원~29만9천원의 가격을 지불하고 폴리오 키보드를 구매하기 보다는 구조독과 같은 써드파티 제품을 고르는것도 좋은 선택이라 할수 있을 것 같다. 다만, 포고핀을 사용해서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하고 싶다는 사람들은 별다른 선택사항이 없이 폴리오를 구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로지텍 콤보 터치

위에 소개한 매직키보드와 폴리오의 장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키보드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로지텍 콤보 터치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장점

1.
포고핀 이용 - 애플의 정품 키보드외 유일하게 포고핀을 이용하는 키보드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2.
테두리 보호 - 매직키보드와 폴리오와는 다르게 로지텍 콤보 터치는 완전한 케이스 형태로 되어 있어서 테두리를 포함한 뒷판까지 완벽하게 보호가 된다.
3.
자석식 착부착식 키보드 - 이 점이 제가 생각하는 로지텍 콤보 터치의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착탈식 키보드로 인하여 키보드가 필요 없을 때 탈착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4.
트랙패드 - 매직키보드와 동일하게 트랙패드가 있다. 제스쳐는 매직키보드와 동일하게 사용하면 된다.
5.
펑션키 - 애플 정품 키보드에는 없는 펑션키를 지원해줘서 음량, 화면 밝기, 키보드 백라이트 밝기 등등 여러 기능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
6.
백라이트 조절 - 로지텍 콤보 터치는 매직키보드와는 다르게 밝기가 16단계로 자동 조절을 하여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백라이트를 조절할 수 있다.
7.
세로 거치가능 - 키보드 탈착 후 아이패드 케이스 뒷에 있는 킥백 스텐드를 이용하여 세로 거치가 가능하다.
8.
가격 - 폴리오 대비 비싸지만 매직키보드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이 되어 있다.
9.
준수한 외부 재질과 마감 - 매직키보드와 폴리오 처럼 비닐틱한 재질이 아니라 천 같은 재질로 되어 있어서 고급지다.
10.
색상 선택 가능 - 샌드와 그레이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단점

1.
애플 케어 가입 불가 -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하고 있지만 애플케어 가입은 불가능하다.
2.
애매한 가격군 - 매직키보드 보다는 저렴하지만 폴리오 보다는 높은 가격대로 형성이 되어 있어 이걸 저렴하다고 해야 할지 비싸다고 해야 할지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 폴리오 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를 했다면 매직키보드나 폴리오를 살 사람들이 분명히 로지텍꺼를 샀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3.
애플펜슬 보관 - 애플펜슬 1세대를 제외한 2세대를 사용하는 콤보 터치는 애플펜슬을 매직키보드와 폴리오처럼 별도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없다. 그래도 가방 안이나 야외 휴대가 많은 편이라면 별도로 보관을 해서 가지고 돌아다니는게 좋을 듯 하다. 애플펜슬 1세대를 사용하는 콤보 터치는 애플펜슬1세대의 자석 부재로 별도로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4.
애플펜슬 보관 악세서리 사용불 - 아이패드를 완전히 감싸는 케이스 형태로 되어 있어 내가 사용하는 애플펜슬 휴대할 수 있게 만든 악세서리들을 사용할 수 없다.
5.
킥백 스텐드 -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한데, 킥백 스텐드로 인해 전철등 좁은 곳에서 무릎 위에 사용해야 할 경우 불편하다. (이건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에 단점으로 보지 않는 사람도 있을법 하다)
6.
키보드 강제 탈착 - 폴리오 처럼 키보드를 뒤로 돌렸을 때 접혀지는게 아니라 키보드가 강제로 탈착이 된다. 따라서 손글씨를 쓰기 위해 아이패드를 바닥에 내려 놓으려면 키보드 탈착 후 사용해야 한다.
7.
USB-C 단자 입구 - USB-C 쪽의 단자가 조금 좁아서 사용하는 케이블의 두께가 조금 두꺼우면 사용을 못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총평

애플 매직키보드의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거나, 탈부착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고, 케이스 전체를 모두 감쌀 수 있는 제품을 찾는 다면 매직키보드 혹은 폴리오보다 로지텍 터치 콤보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구조독 매직키 키보드

지금은 출시가 조금 되어 이제 리뷰를 하는 사람들이 조금 적어졌지만, 가격을 고려한 사람들의 선택품으로 구조독이 많이 선택을 받고 있다. 구조독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자.

장점

1.
가격 - 뭐니뭐니 해도 머니이다. 매직키보드, 폴리오, 로지텍 콤보터치 대비 정말 경쟁력인 가격을 가지고 있다. 쿠팡에서는 9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는 대략 7만원 선에서 구매를 할 수 있다.
2.
타건감 - 가위식 키보드를 채택하여 애플 매직키보드 대비 전혀 꿀리지 않는 타건감을 가지고 있다.
3.
백라이트 - 매직키보드와는 다르게 백라이트 발긱 조절을 할 수 있고, 심지어 라이트 색상을 바꿀수 있다.
4.
블루투스 연결 - 블루투스 연결 방식이라 케이스에 아이패드를 떼어놔도 타이핑이 가능하다.

단점

1.
무게 - 매직키보드도 무겁다고 생각했는데 구조독꺼는 더 무겁다. 아마도 배터리 때문이지 않나 싶다.
2.
블루투스 연결 - 포코핀이 아닌 블루투스 연결방식이라 배터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은근히 많이 불편하다.
3.
백라이트 - 백라이트 사용할 때 전원을 많이 먹어 배터리가 빨리 소진된다.

총평

매직키보드의 가격인 50만원대는 죽었다 깨어나도 난 지불못하만 그 기능들과 흡사한 제품을 사용하고 싶다 라고 생각되시는 분들께 구조독 매직키보드를 추천해주고 싶다.

일반 키보드

나는 타이핑을 많이해도 혹은 타이핑을 많이 하지 않아 50만원씩 주고 매직키보드를 살 마음이 전혀 없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일반 키보드를 구매해서 들고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든다.
가성비로 가려면 스텐드가 있는 케이스를 구매후 키보드를 휴대하고 다니는것인데, 일반 키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로지텍 K380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사람 중에 사용을 안했으면 안했지, 못 들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너무나 유명한 국민 키보드이다. 나는 색상별로 모두 구매를 해서 현재 총 6개를 가지고 있다. 그럼 로티젝 K380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장점

1.
가격 - 뭐니뭐니 해도 가격이 위에 언급한 키보드 케이스들 보다 저렴하다. 폴리오 대비 대략 1/10 가격이니… 이 글 업로드 하는 현재기준으로 정품은 3만원대 후반에서 구매 가능하고, 병행수입품은 2만원 중반에 형성 되어 있다.
2.
다양한 키스킨 - k380은 우리나라에 정말 많이 판매된 제품이라 정말 다양한 K380용 키스킨을 판매하고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게 키스킨을 구매할 수 있다.
3.
타건감 - 이건 폴리오 대비 라는 전제조건을 달아야 한다.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라 가위식 키보드의 타건감을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어서 어떤게 더 좋다 라고 말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폴리오 키보드 보다는 좋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폴리오는 그냥 바닥에 대고 치는듯한 느낌이라, 비교의 대상이 안 된다.
4.
멀티페어링 - 운영체계에 상관 없이 키보드 하나에 3개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맥북, 아이패드, 휴대폰 이렇게 연결하면 딱 좋을 듯 하다. 나 같은 경우는, 맥북프로맥스, 아이패드프로11인치, 아이패드미니6 이렇게 연결해 놨다.
5.
배터리 수명 - AAA 건전지 2개로 사용은 대략 2년 정도 한다고 하니 진짜로 건전지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다.
6.
배터리 타입 - 내장형 배터리가 아닌 AAA 건전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 효율 같은건 신경 안 써도 된다.
7.
사이즈 - 애플 매직키보드 터치아이디와 거의 흡사한 사이즈로 컴펙트하게 만들어 휴대하기 편하다. 무게는 423g으로 다소 무겁다. 239g 인 매직키보드보다 2배 조금 안되는 무게이다.
8.
다양한 색상 : 위에 전 6개의 색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는데, 그 사이 2개의 색상이 추가가 되어 총 8가지 색상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내 취향에 맞는 색상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 샌드, 라벤더, 핑크, 네이비, 블랙, 오렌지, 와인 이렇게 8가지인데, 여기서 오렌지와 와인 색상은 국내 정발품은 아니다.

단점

1.
무게 - 아이패드를 위해 구매를 했다면 아무래도 휴대를 위해 대부분 구매를 했을 텐데 위에 언급 했듯이 423g 의 무게는 다소 아쉽다.
2.
키감 - 타건감은 호불호가 나뉘기 때문에 장점에도 넣었고 단점에도 넣었다. 휴대성과 가격 대비 키감이 좋긴 하지만, “키감”만 봤을 때는 그렇게까지 좋다라고는 할 수 없다.
3.
스텐드 - 스텐드가 없어서 아이패드를 거치할 수 없기 때문에 거치대나 거치가 가능한 아이패드 케이스를 사용해야 한다.
4.
둥근 키캡 - 키캡이 둥글기 때문에 정사각형 키 대비 키캡 사이의 간격이 넓어 오타율이 조금 더 높다고 하는데, 솔직히 나는 오타율이 그리 많지 않다.

총평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제품이 없는것 같다. 그래서 국민 키보드라고 불리우게 된게 아닌가 싶다. 아이패드에 무거운 키보드 케이스를 달고 다니지 않고, 얇은 키보드를 사용하되, 키보드를 들고 다녀도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 되고, 아이패드외 피씨나 다른 디바이스와 같이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한다.

로지텍 MX Keys Mini

만약 매직키보드나 로지텍 콤보터치, 애플 폴리오 키보드와 같이 몇십만원의 가격을 지불하지 싫지만, K380보다는 조금 더 고급진 제품을 사용하고 싶다 하는 사람들을 위해 로지텍 MX Keys Mini를 추천한다. 그러면 로지텍 MX Keys Mini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자.

장점

1.
세련된 디자인 - 세련된 디자인은 10만원이 넘는 가격의 제품을 대변해준다. 색상은 우리나라에 그라파이트(블랙), 페일그레이(화이트), 로즈(핑크)의 3가지를 판매하고 있다.
2.
백라이트 - K380과는 다르게 백라이트를 지원해준다. 근접 센서가 탑재 되어 있어 손을 대면 백라이트가 켜지고 손을 떼고 시간이 흐르면 백라이트가 꺼지는 기능이 있으며, 백라이트는 본인이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다. 또한 조도 센서가 있어서 주변 밝기에 반응을 한다.
3.
새로운 펑션키 - 다른 키보드와 다르게 실제 유용한 펑션키들을 넣어줘서 나는 구매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F6의 받아쓰기 키, F7의 이모티콘 키, F8의 화면 캡쳐 키, 그리고 마지막으로 F9 마이크 음소거 및 음소거 해제키이다. 실제로 사용을 많이 할만한 평션키를 넣어줬고, 나는 아이패드로 화면을 캡쳐를 많이 하는 편이라 캡쳐 펑션 키 때문에 이 키보드를 구매를 했다.
4.
타건감 - 내가 사용해본 키중에 제일 좋다. 나는 회사에서 그리고 집에서 대부분 로지텍 크래프트를 사용하는데, 같은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 기계식 키보드의 타건감이 최고라고 했는데, 이 키보드의 타건감을 맛 보고서는 기계식 키보드는 이제 사용하지 않는다.
5.
멀티페어링 - 로지텍에서 3대까지 지원해주는 멀티페어링은 기본으로 탑재 되기 때문에 이걸 장점이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애플 매직키보드 터치아이디는 단일 페어링만 지원해주기 때문에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 만약 애플 매직키보드도 멀티 페어링을 지원했다면 난 매직키보드를 사용했을 것이다.
6.
USB-C 충전 - K380는 AAA 건건지를 사용하지만 MX Keys Mini는 내장 배터리를 사용하며 USB-C 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완충 시 백라이트를 끈 상태에서는 최장 5개월, 켠 상태에서는 최대 10일 정도 쓴다고 한다. 나는 사용 후 바로바로 충전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닳을 때까지 사용해본적이 없어 실제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7.
키캡 - K380의 키캡은 호불호가 나뉜다. 하지만 MX Keys Mini는 정사각형 안에 둥글게 디자인 된 키캡으로 인해 오타율이 적고 사용할 때 편하다.
8.
적당한 높이 - K380 보다 뒷 부분이 높아서 팜레스트가 필요 없다. 따라서 손목이 편안하다.
9.
높은 완성도 - 만져보면 삐걱거리거나 흔들었을 때 소음이 없고, 웬만해선 고장이 쉽게 나지 않게 설계가 된 것 같다.

단점

1.
로지볼트 - MX Keys Mini는 더 이상 유니파잉을 사용하지 않고 로지볼트(Logi Bolt) 기술을 사용한다. 그런데 제품이 10만원이 넘음에도 불구하고 수신기를 주지 않는다. 별도로 구매하려면 12,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2.
무게 - 세련된 디자인과 내장 배터리로 인해 무게가 506g 이다. 매직키보드 터치아이디 보다 2.5배 가까이 무겁다. 하지만 매직키보드 보다는 가벼우니 이걸로 위안을 삼고 휴대를 하면 될듯 싶다. 참고로, 매직키보드 12.9인치 무게는 710g, 11인치는 600g 이다.
3.
맥과의 호환 - 회사에서와는 다르게 집에서는 숫자를 많이 적지 않기 때문에 집에 놔두고 사용하려고 가지고 왔으나 맥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아마도 로지텍 MX Keys Mini 맥버전을 출시한게 아닌가 싶다.
4.
색상 - 만드는 김에 색상을 조금 더 만들어줬으면 하는 아쉬운감이 든다. 블루 색상을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내가 사용하는 로즈 색상은… 정말 처음에 딱 봤을 때 이게 뭐지? 라는 실망감이 너무 갔다. 핑크 색상이긴 한데 너무 안 이쁜 색상의 핑크이다. 그때 당시 핑크 밖에 재고가 없어서 핑크를 구매를 했는데 지금 되돌릴 수 있다면 블랙으로 구매할껄 그랬나보다.
5.
가격 - 초기 한국 정발 가격은 12만9천원이었는데, 지금은 14만9천원으로 2만원 올랐다. 가격이 8~10만원이었으면 진짜 거짓말 안하고 엄청나게 팔렸을것 같다.

총평

K380보다는 조금 더 고급진 키보드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택이 이닌가 싶다. 묵직하긴 하지만 휴대를 못할 정도는 아니다. 또한 파우치를 구매하여 휴대를 하면 그렇게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의 실제 사용 기기들

아이패드프로 11인치 - 매직키보드
아이패드미니6 - 로지텍 MX Keys Mini (예전엔 K380 사용)
아이패드 9세대 - 애플 스마트 키보드

총평

아이패드가 출시 된지 10년 이상이 흘렀기 때문에 아이패드 액세서리들이 많이 나왔다. 위에 적은 액세서리들의 장단점을 참고하여 나에게 제일 잘 활용할 수 있을 만한 제품으로 선택을 하면 되지 싶다. 본 글이 여러분들의 구매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